밥 한 그릇 순삭… 친구야, 김치찌개에 뭘 넣은 거니

‘카톡’. 오늘도 알람이 울린다. 나 포함 친구 다섯 명이 함께 있는 단체 카톡방에선 매일 쉴 새 없이 알람이 울린다. 잠시 다른 일을 하느라 알람을 꺼놓으면 금방 300개가 넘는 대화가 쌓여 있다.우리 다섯의 대화는 끊임이 없다. 오늘 먹은 점심, 요즘 보는 드라마, 이번 주말 결혼식에 입고 갈 옷 등 우리의 대화 주제는… 기사 더보기

부스터샷 맞아도 오미크론 감염…전문가 “추가접종 여전히 중요”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에서도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은 뒤에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 나왔다.부스터샷이 오미크론 감염을 방어할 중요한 수단이긴 하지만, 여전히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에서도 확인된 것이다.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중증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하면 추가접종이 여전… 기사 더보기

온라인 불법도박에 빠진 17세 소년이 겪은 기막힌 일

17살 소년은 절도와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소년부 판사는 장기 보호관찰 처분(2년)과 사회봉사 명령을 결정했다. 중학교 때는 학급 회장을 하면서 학급 구성원을 화합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모범적인 생활을 했던 소년이었다.하지만 고교에 진학하면서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하는 친구들과 교제했다. 친구의 권유와 … 기사 더보기

“이번 선거, 네거티브로 갑니다”… 시골마을 전략회의

투표 얘기가 나오자 신난 사람은 남편 하나뿐이었다. 반장은 박 영감의 변절 때문에 이장 교체에 관해 시큰둥해졌고, 마을의 원로인 박 영감은 이제는 회의에서 자신의 발언이 씨알도 안 먹힌다는 걸 느끼고 “늙으믄 죽어뿌야지” 이 말만 반복했다.박 이장은 처음에는 시간 낭비라며 투표를 거부했지만, 협동조합과 마을기… 기사 더보기

대형견이 로망?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똥셔틀’이 현실

대형견 여름이와 산책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은 주로 개가 자신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왜 큰 개를 데리고 다니느냐’며 나를 위협하는 유형이다. 재미있는 건 두 번째로 많이 만나는 유형은 반대로 ‘대형견은 나의 로망’이라는 사람들이다. 자신도 대형견을 키우고 싶다며 집에서 키울 수 있는지, 털… 기사 더보기

“이상하지 않은 문장은 한번도 본 적 없어요”

27년 동안 남의 문장을 다듬은 이가 있다. 책 , , 작가 김정선이다. 는 2쇄도 찍기 힘든 출판시장에서 10만 부 넘게 읽혔다. 나 역시 깔끔한 문장을 쓰기 위해 공부하듯 그의 책을 읽었다.’10만 부’는 … 기사 더보기

내가 민족대표 33인 박동완 선생 평전을 쓰게 된 이유

알제리아 출생의 프랑스 8대학 교수 자크 랑시에르는 “샘 해지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주목하였다. 우리말의 ‘기타’는 “그것 밖의 또 다른 것”을 의미한다. ‘등(等)’도 마찬가지다. ‘등’은 “같은 종류의 사실들이 앞에 열거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 풀이된다. ‘샘 해지지 않는 조연’이나 ‘기타’ 또는 ‘등’으로 배제된 엑… 기사 더보기

대구시 금호강 개발계획, 수달과 고니에게 물어보라

대구광역시가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금호강 개발 계획을 들고 나왔다.대구시는 “도시성장에 따라 외곽하천에서 도심하천으로 변모된 금호강을 자연성 회복, 친수공간 조성, 접근성 개선의 3대 전략과 안심습지, 동촌유원지, 금호워터폴리스, 하중도, 낙동강 합류점 등 5대 거점을 집중 개발하는 금호강 … 기사 더보기